Happy John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운동할 시간을 찾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침 출근 전에 짧고 효율적인 운동을 통해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 출근 전 헬스장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루틴을 소개합니다. 1. 준비 운동 (5분)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몸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 운동을 통해 근육을 깨우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걷기 또는 가벼운 조깅: 트레드밀에서 5분간 천천히 걷거나 가볍게 뛰어주세요. • 스트레칭: 전신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충분히 늘려줍니다. 특히 다리, 허리, 어깨 부위를 집중적으로 스트레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 주요 운동 (20분)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전신 운동을 중심으로..

헬스장을 꾸준히 다니는 것은 건강하고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매일 헬스장에 가는 것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몇 가지 팁을 제공하여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목표를 설정하세요 운동을 꾸준히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목표를 설정하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꾸준히 운동할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달까지 5kg 감량하기, 푸쉬업 20번 연속으로 할 수 있게 되기 등이 될 수 있습니다. 2. 일정을 정하세요 일정을 정해두면 운동을 하기 위해 시간을 내기가 더 쉬워집니다. 가능한 시간을 정하고 이를 일상 습관으로 만들어보세요. 예를 들어, ..

최근 운동과 일반식 반식(반식), 저녁은 닭가슴살 샐러드를 병행하며 꾸준히 싸이클과 걷기로 한달동안 체지방만 5kg 감량하면서 앞으로 한달간 더 꾸준히 해보기 위해 지금까지 해온 것과 앞으로 할 것을 정리해보았다. 재무 쪽에서 근무하는 나는 연말시즌이 되면 무척이나 바빠지는데 이때의 스트레스를 젊은 날 혼술이나 야식으로 풀었던 과거를 반성하며.. 이제야 정신차리고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해보자 맘을 고쳐먹었다.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인바디로 일주일간 어떤변화가 있는지 체크를 하는데, 꾸준히 내려가는 체지방량이나 내장지방 수치를 보고는 금요일 저녁을 온전히 잘 보낸다. 불과 한달전만 해도, 불금이라며 한주간 먹고 싶었던 배달음식과 소맥, 혹은 막걸리를 즐겨했었다. 평소 먹는 것도 좋아하고 살도 잘 붙는 체..

올래 2월에 와이프가 둘째를 출산하고 같이 육아에 매진(?) 체중이 늘어, 최근에 다시 안되겠다 싶은 생각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무작정 굶거나 하는 것은 현기증이 나더군요. 몸에 무리를 주고 회사일에 지장을 줄만큼 힘들어서.. 먹는 양은 조금 줄이고 대신 운동을 매일하자로 컨셉을 잡으며 나름 5가지 원칙을 세웠는데, 다행이 효과가 있었고 지난 2달간 100kg에서 87kg로 13kg를 체지방으로만 제거했습니다. 더 꾸준히 해서 감량 더하고 유지하자는 뜻에서 아래처럼 팁을 정리했습니다. 아자! 맘먹었으면 작심삼일이라도 일단 해보자! 자기 절제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노곤노곤 퇴근하고 들어오면 좋아하는 막걸리 한잔, 맥주한잔에 치킨이나 닭발 같은 좋아하는 메뉴로 하루 스트레스를 날려버..

2017년 7월 회사 정기건강검진에서 작년대비 간수치와 혈당이 크게 올랐습니다. 수치로는 혈당 100 -> 130, 간수치 ALT 86, ALT 178 .. 작년에 담낭절제술 후 간수치는 떨어지겠거니 했는데 체중이 늘고, 당과 간수치가 큰폭으로 상승하니 괜히 걱정이 되더군요, 안그래도 최근 좀 피곤하면 오른쪽 갈비뼈 안쪽에 뻐근한 느낌까지 들고.. 그래서 주변의 소화기내과(간질환 등) 전문 검진 병원을 찾아 재검을 받고 간수치를 떨어뜨릴 처방을 받고자 방문하였습니다. ※ 2017년 8월 12일 - 심각한 지방간 [Fatty liver]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짜 초음파로 보니 간이 새하얍니다. 망할... 짙은 회색으로 나와야 정상간, 지방질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