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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9/19 한주동안 지켜봐야할 시장 5가지 주요사항[(미국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등)

Happy_john.11 2022. 9. 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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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입안자들이 수요일에 75포인트 연속 3회 금리 인상을 발표할 것으로 널리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은 앞으로 한 주에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 집중될 것이다. 연준뿐만 아니라 영국, 스위스, 일본의 중앙은행 정책 입안자들 또한 인플레이션과의 세계적인 싸움이 심화됨에 따라 주중에 만날 것이다. 한편 미국 증시는 금리 인상으로 경제가 어려움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 또 한 번 불안한 한 주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 여러분이 한 주를 시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1. 연준 결정
8월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 높아짐에 따라 연준은 수요일 회의를 마칠 때 또 다른 대폭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를 굳혔다.
시장은 75포인트 기준 금리 인상에 나섰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전면적인 금리 인상에 대비하고 있다.
시장 관측통들은 미국 중앙은행이 현재의 통화 긴축 속도, 경제의 힘, 그리고 대차대조표가 어떻게 완화되고 있는지에 대한 징후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해 높은 경계심을 가질 것이다.
일각에서는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매달 950억 달러씩 삭감하는 과정이 시장 유동성을 해치고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한다.

2. 잉글랜드 은행
지난주 회의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을 위해 일주일 연기된 후, BoE는 목요일에 만난다. 정책 입안자들은 금리를 50 베이시스 포인트 더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75 베이시스 포인트 인상은 여전히 테이블 위에 있지만 은행 금리가 2.25%가 될 것이다.
정부의 에너지 가격 상한제 발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BOE 회의로 물가상승률이 당초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비자 주머니로 돈을 투입하면 더 오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금요일에 콰시 콰르텡 신임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위험이 있는 영국을 낮은 세금 경제로 만들겠다는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의 공약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에 대한 첫 번째 성명인 "재정 행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통화와 재정정책의 상반된 방향은 세계 주요국 중 물가 상승률이 가장 높지만 경기 침체에 빠질 위험도 있는 영국 경제가 직면한 도전을 강조한다.

3. 글로벌 중앙은행
스위스 국립은행은 목요일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스위스를 훨씬 능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중앙은행의 최근 행보에 필적하는 75 기준 금리 인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리들과 만난다.
유럽의 다른 곳에서도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계속 예상치를 초과함에 따라 목요일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행도 이달 초 달러 대비 2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엔화 약세를 지원하기 위해 일본 당국이 외환시장 개입에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목요일에 회의를 연다.
달러는 연준이 공격적으로 긴축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견해가 뒷받침된 반면, BoJ는 전례 없는 완화를 고수하고 있다.

4. PMI (*) 데이터
유로존과 영국의 PMI 데이터가 발표되면서 9월 유럽의 기업 활동을 처음으로 살펴본다.
유로존의 PMI는 이미 수축과 확장을 구분하는 50선 아래로 두 달을 보냈다. 이는 유로존이 에너지 충격과 긴축 통화정책으로 인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일찍 경기 침체에 들어갈 수 있다는 신호이다.
지난 목요일, 세계은행은 세계 경제가 급격히 둔화되고 있으며, 중앙은행들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동시에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향후 1년 동안 세계 경제에 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 Purchasing Managers Index-Manufacturing = 제조업 구매관리지수

5. 미국 주식
미국 증시는 금요일에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인플레이션 우려, 다가오는 금리 인상, 불길한 경제 경고 신호가 가중되면서 6월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률을 기록하면서 적자로 마감했다.
미국 증시의 올해 변동성 장세는 완강히 높은 인플레이션 지표로 연준이 기존 예상보다 더 빠르고 더 나아가 금리를 계속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뉴욕 JP모건의 데이비드 카터 상무이사는 금요일 로이터통신에 "시장은 다음 주 연준의 금리에 큰 반향을 기대하고 있지만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엄청난 불확실성과 우려가 있다" "연준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고통 후에, 시장과 경제는 스스로 치유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기사 인용]


9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줄줄이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경기침체 논의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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