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하고 싶은 기억들을 인터넷 블로그에 기록하여 두고두고 보기 위해서 시작하게된 블로그 :)
그렇게 시작을 하게 되었지만, 조금 지나니 이를 이용한 광고와 마케팅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
네이버애드포스트나 티스토리, 그리고 기타 광고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을 두루 살펴보고 있었다.
몇번 네이버블로그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애드포스트나 다른 기타 광고업체의 광고는 진입장벽은 낮은데
단가나 출금기준에서 맘에 드는게 없어서, 자꾸 구글 애드센스 쪽으로 눈길이 가는데 승인에 꽤나 애를 먹었다.
물론, 그만큼 열심히 했냐고 물으면 또 그건 아니었지만.. 근데 회사다니면서 부업으로 한번 해보려고 시작한건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겠는가? 그렇게 마땅한 해결책없이 시간만 가고, 네이버 블로그만 간간히 운영하고 있고
티스토리는 그냥 자포자기 상태였는데.. 우연히도 계속적인 두드림(?) 끝에 애드센스 승인 메시지를 받았고,
거의 포기 직전에서 이렇게 된 만큼 나보다 더 애드센스에 절실한 분들을 위해서 글을 쓴다.
☆ 본인도 모르는 승인이야기 ( 판단은 글읽는 사람의 몫 )
- 티스토리는 2017년 정도 개설했고 현재까지 게시글 30개 정도
- 그 게시글 또한 억지로 승인을 위해 텍스트 1,000~1,800 자를 특정주제 없이 억지로 채우기 위한 하급의 포스팅
- 카테고리는 한가지로 하는게 승인에 유리하다고 해서 1개 카테고리만 사용
- 위 상태로 승인요청을 20여차례 해보았지만 컨텐츠불충분(당연한 결과) 로 계속 거절됨
- 계정을 새로 만들라는 분들도 계셨지만, 여러 계정 만들어서 냅두는 성격도 아님
- 마땅한 해결책이 없으니 새로 시작하기 보단 그냥 거절된 계정 그대로 계속 시도해봄
- 애드센스를 포기하고 포스팅을 하지 않은지 6개월 정도지나서 티스토리는 장기미접속으로 계정이 휴면인 상태였음
- 그러다가 2019.01.11 에 승인메일을 받음
☆ 티스토리 계정휴면에서 어떻게 승인메일?
- 유튜브를 통해 우회하기 위해 구독자수 1,000명에 집중함
- 유튜브에서 수익창출 조건을 만족해서 심사로 넘어간 상태에서
- 생각나서 애드센스에 접속해서 다시 티스토리 계정으로 승인을 요청해봄 (이건 진짜 그냥 해본거였음)
☆ 내가 해본건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요약해서 내린 결론
- 티스토리만으로 애드센스 승인요청한건 당연히 거절
- 유튜브는 조건을 충족된 상태에서 심사로 넘어가기 위한 승인된 애드센스 계정이 필요하므로
기존 거절된 티스토리 애드센스계정의 승인이 일어난 듯
- 저처럼 수차례 티스토리만으로 거절되신 분들의 마지막 희망이 아닐까 싶음
암튼, 해당 사건으로 인해서 티스토리의 보다 더 자유로운 포스팅 공간으로 이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메일이나 개인적인 친분관계가 너무 많이 얽혀있어서 솔직한 내 글을 쓰기 눈치보였었는데 ㅎㅎ
티스토리는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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