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작_기묘한 이야기 시즌1~2

인터넷이 막 보급될 무렵의 KT 에서 엄청난 속도라면서 광고를 했던 상품이름이 KT메가포스였던 것 같다, 그때 인터넷이 초당 1MB 정도의 다운로드 소도였는데, 다운로드사이트를 찾아 애니 한편의 20~30분할압축파일을 에러없이 낑낑거리며 다운받아 보려고 애썼었다.

 

그때 다운받아 본 애니메이션 중 머릿속에 남는 작품이 미야자키하야오의 월령공주, 바람의 계속 나우시카 등인데 다른 것도 보겠다고 날밤새면서 다운로드를 받았었다. 엄니한테 잠안자고 뭐하냐고 맨날 혼나고 ^^ 인터넷 매체가 속도와 보편성 때문에 정보의 매개체가 문자, 사진, 동영상으로 이동이 되고 있고 현재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활발히 제공되고 있다. 넷플릭스나 왓챠플레이의 상승세를 보면 알 수 있고, 인공지능을 통한 고객의 취향분석으로 보고 싶고, 좋아하는 작품들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왓챠플레이는 기존의 컨텐츠를 5달러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정액제로 볼수 있는게 좋고, 넷플릭스는 월 10달러 정도 결재가 되지만,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시리즈의 퀄리티와 평가가 좋아서 추천한다. 또한 넷플릭스는 일반적인 스트리밍업체와는 달리 수익의 대부분을 컨텐츠 제작에 재투자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렇게 만들어진 컨텐츠가 매우 양질이고 취향분석을 통해 의도적으로 제작된 내용이라 최소한 망하지 않는 작품을 계속 제작하며 그중에 하나, 둘씩 명작으로 빵빵 터지는 작품들이 나오기도 한다.

 

현재 넷플릭스를 처음이용하는 것이라면 한달은 무료로 구독이 가능하다. 구독 후 바로 구독해지를 해서 사전에 다음달 자동청구를 막아놓고, 어떤 작품으로 한달을 달려볼지 고민해보자

 

 

※ 초심자를 위한 추천작 - 기묘한 이야기 시즌 1~2

 

 

- 넷플릭스에 처음 접속하면 계속 추천작품으로 보게 될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1983년의 미국 인디애나주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며 미스테리한 사건의 주제를 놓고

파고드는 호기심 유발가득한 작품이다. 과거 엑스파일이나 스티븐킹 영화나 소설을 한번쯤 재밌게 봤다면

넥플릭스에서 한번은 거쳐야할 작품이다.

 

 

 

어느날 갑자기 어린 소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서, 아이의 가족과 친구, 경찰까지 총동원되어

평화롭던 마을이 발칵 뒤집히게 되는데 이때 발견하게 되는 정부의 기밀실험과 초자연적 현상 등이

등장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80년대 미국을 훌륭히 재현해냈고, 특수효과나 조명 등이 인상적이다.

 

기타 아래의 추천작품들을 보면 포스터 자체가 매우 흥미유발을 하는데,

작품의 퀄리티가 각각 매우 좋아서 추천하는 작품들이다.